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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우주산업 동향과 주요 이슈, 포럼 회원사 소식 등을 전합니다.

저궤도 개척시대, K-뉴스페이스의 미래…'K-우주포럼'서 그린다
2026.10.10 · 최태범 기자, 송지유 기자, 송정현 기자

저궤도 개척시대, K-뉴스페이스의 미래…'K-우주포럼'서 그린다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참가신청 : https://url. kr/2hgl5j)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만들며, 누가 이를 구매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기술·자본·정책·시장을 연결해 국내 우주기업이 실증 이력과 고객을 어떻게 확보하고 성장할지 방안을 찾는 자리로 추진된다.

우주항공 사업자도 방위산업공제조합 가입된다
2026.10.08 · 박건희 기자

우주항공 사업자도 방위산업공제조합 가입된다

우주항공 분야 사업자와 전력지원체계 기업도 방위산업 공제조합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은 8일 방위산업 공제조합 가입대상을 우주항공 및 전력지원체계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에 따른 항공우주산업사업자, '우주개발 진흥법'에 따른 우주사업자, 무기체계 외의 전투지원장비·물자 및 소프트웨어 등 전력지원체계를 납품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지금까지 민간 우주항공기업은 공제조합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의 민간 보증·보험상품을 이용해야 했다. 전력지원체계 납품기업도 가입대상이 무기체계 관련 기업 중심으로 제한돼 보증·공제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법 개정은 공제조합의 지원 범위를 우주항공 분야와 전력지원체계까지 확대하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했다. 오태석 우주청장은 "방위산업과 우주항공산업은 기술과 산업 생태계 측면에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민-군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궤도 개척시대 활짝…'K-우주포럼'이 주목한 스타트업 3인방
2026.10.08 · 송정현 기자

저궤도 개척시대 활짝…'K-우주포럼'이 주목한 스타트업 3인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구 저궤도가 빠르게 붐비고 있다. 발사 비용이 낮아지고 소형위성을 중심으로 민간의 우주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지구 궤도에 올라가는 위성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우주산업의 경쟁 무대도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위성을 얼마나 잘 만들어 쏘아 올리느냐를 넘어, 궤도에 올라간 위성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를 얻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오래 운용하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궤도에 오른 위성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도 주목받는다. 지상을 정밀하게 관측하는 고해상도 카메라부터 위성을 원하는 궤도로 움직이는 추력기, 연료가 떨어지거나 고장 난 위성을 되살리는 궤도상 서비싱(OOS)까지 관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K-우주포럼-세션5'에서는 이 같은 산업 변화에 도전장을 낸 국내 스타트업 3곳이 우주산업 관계자와 투자자들 앞에 선다.

'발사체·위성·서비스' 모두 갖춘 한화그룹, 'K-우주영토' 넓힌다
2026.10.08 · 송지유 기자

'발사체·위성·서비스' 모두 갖춘 한화그룹, 'K-우주영토' 넓힌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저궤도(LEO) 시장의 승부처는 발사체와 위성, 서비스 등 크게 3가지다. 얼마나 싼 값에 자주 쏠 수 있는지, 얼마나 빨리 많은 위성을 띄우는지, 그 위성으로 무엇을 서비스하는지다. 글로벌 1위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로켓과 위성, 통신서비스를 한 회사 안에 묶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내에서 이 세 축을 그룹 차원에서 모두 갖추며 수직계열화를 이뤄낸 곳은 한화그룹이 유일하다. 그 중심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쎄트렉아이 등 5개 우주 계열사가 있다. 이들을 하나의 협업 구조로 묶고 육·해·공 무기체계와 연계해 방산과 우주를 함께 키운다는 것이 한화그룹의 구상이다. 한화는 지난 7월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분야에 5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에 약 23조원, 한화시스템이 위성·우주 AI 데이터센터·저궤도 통신망에 약 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발사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맡는다.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2026.10.08 · 최태범 기자

먼 우주 아닌 지구 바로 위 '돈줄' 뚫렸다…'LEO 산업' 빅뱅 본격화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산업의 무게중심이 달과 화성 같은 '먼 우주'에서 지구 바로 위로 이동하고 있다. 과거 탐사의 무대였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지구 상공 160~2000㎞)'는 이제 통신과 관측, 제조와 물류가 뒤섞인 '지구경제의 확장판'으로 바뀌었다.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K-우주포럼'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이 오는 28일 오후 2~5시 서울 삼성동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회 K-우주포럼 플래그십 포럼의 주제를 '저궤도 산업혁명: 우주 생태계의 대전환'으로 정한 이유다. 이번 포럼은 발사체 자체보다 그 위에 무엇을 싣고 어떤 데이터를 만들며, 누가 이를 구매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기술·자본·정책·시장을 연결해 국내 우주기업이 실증 이력과 고객을 어떻게 확보하고 성장할지 방안을 찾는 자리로 추진된다. 유니콘팩토리가 맥킨지·세계경제포럼(WEF)·노바스페이스·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글로벌 저궤도 시장 규모는 2020년 268억달러(약 39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705억달러(약 103조4000억원)로 5년 만에 163% 성장했다.

누리호 탄 대전샛 탑재 'CSO 광학카메라' 우주실증 준비
2026.10.07 · 최우영 기자

누리호 탄 대전샛 탑재 'CSO 광학카메라' 우주실증 준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광학 전문기업 씨에스오(CSO)가 대전시가 추진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초소형 위성 대전샛(DaejeonSat)에 자체 개발한 지구관측 광학카메라를 공급하고 실제 우주환경에서의 기술 실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샛은 7일 진행된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됐다. 지난 6일 발사대 이송과 기립·고정 작업을 마친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이륙했다. 고도 약 575㎞ 지점에 도달해 첫 위성 사출을 시작했으며 낮 12시42분쯤 탑재된 위성 전체를 사출하는 데 성공했다. CSO는 대전샛 광학카메라의 설계·개발·제작을 수행했다. 발사 후 위성의 궤도상 운용과 카메라 작동, 첫 영상 확보, 영상 품질 검증을 통해 실제 우주환경에서의 성능을 확인하고 비행이력(Flight Heritage)을 축적하는 것이 이번 실증의 핵심 목표다. 대전샛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기관이 함께 위성을 개발하고 지역 기술의 우주실증에 참여하는 협력 사례다.

스피어, 이달만 608억 규모 계약 수주…우주항공 특수합금 사업 확대
2026.10.07 · 박기영 기자

스피어, 이달만 608억 규모 계약 수주…우주항공 특수합금 사업 확대

글로벌 공급망관리(GSCM) 전문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이 이달에만 600억원이 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피어는 이날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42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956억원 대비 25. 33% 수준이다. 앞서 스피어는 전날에도 188억원, 177억원 규모의 특수합금 원소재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각각 지난해 매출액의 19. 70%, 18. 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스피어는 이달들어 총 60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63. 57%에 해당한다. 스피어는 우주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특수합금 및 원소재 공급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특수합금 공급망을 구축하며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피어 관계자는 "우주항공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고품질 특수합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해 특수합금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호 5차, 날아올랐다…주탑재 위성 분리 등 모든 임무 '성공'
2026.10.07 · 나로우주센터(고흥)=박건희 기자

누리호 5차, 날아올랐다…주탑재 위성 분리 등 모든 임무 '성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가 7일 전남광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누리호는 이날 낮 12시25분 예정대로 이륙했다. 이륙 후 1단 및 2단 추력 구간에서 안전한 비행을 위해 170°(도)의 발사방위각을 따라 남쪽으로 비행했다. 발사 약 2분 3초후 발사체 1단이 분리됐다. 약 3분 후 페어링 분리에 이어 약 4분 후 발사체 2단도 분리됐다. △발사체 1단 △페어링 △발사체 2단의 예상 낙하지점은 발사장에서 각각 △약 396㎞ △약 1587㎞ △약 2667㎞ 떨어진 공해상으로 예측된다. 이어 고도 약 575㎞ 지점에 도달해 첫 위성 사출을 시작했다. 주탑재체인 초소형군집위성 2호다. 발사 시간으로부터는 약 13분 후였다. 이어 35초~40초 간격을 두고 1기씩 성공적으로 분리했다. 수초 간격을 두고 위성을 사출하는 만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해 우주 공간에서 발사체 몸체를 30도, 50도씩 돌리는 분리 시퀀스를 적용했다. 부탑재체 사출도 이뤄졌다. 누리호 5호에는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큐브위성 10기가 실렸다.

컨텍, 누리호 5차 탑재 위성 15기 중 7기 지상국 관제 지원
2026.10.06 · 고석용 기자

컨텍, 누리호 5차 탑재 위성 15기 중 7기 지상국 관제 지원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컨텍이 누리호 5차 발사에 탑재되는 저궤도 위성 15기 가운데 7기의 지상국 통신과 초기 궤도 운용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컨텍은 지상국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위성은 주탑재위성인 카이스트의 초소형 군집위성 '네온샛' 2~6호, 대전시의 '대전샛', 오앤비스페이스의 '슬레지' 등 7기다. 컨텍은 제주 아시안스페이스파크 지상국과 협력사 지상국을 활용해 위성별 임무 특성에 맞는 통합 관제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누리호 발사 이후 위성별 초기 교신과 상태 확인을 지원하고, 위성 사출 및 초기 궤도 정보를 분석해 TLE(위성 궤도 정보 표준 데이터) 분석 등 초기 궤도 운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사 당일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컨텍 대전 본사 관제실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발사 직후 위성과의 교신 상태를 확인하고 초기 운용 과정에서 필요한 지상국 관제 임무를 지원한다. 컨텍 측은 "다수 위성을 대상으로 지상국 관제와 궤도정보 분석을 동시에 수행하며 발사 후 위성의 초기 운용까지 이어지는 지상국 서비스 역량을 입증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발사대 우뚝 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드림캡슐' 싣고 난다
2026.10.06 · 박건희 기자

발사대 우뚝 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드림캡슐' 싣고 난다

7일 오후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장 발사대로 이송돼 기립을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6일 오전 10시 35분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 및 고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누리호 전원 및 추진제(연료·산화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에는 역대 최다인 총 15기의 탑재체가 실렸다.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총 5기)와 국내 산·학·연이 개발, 제작한 큐브위성 10기다. 주탑재체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고밀도로 정밀 관측하는 위성이다. 2024년 시제기 발사, 2025년 검증기 발사에 이어 양산형으로 발사하는 첫 위성 그룹이다. 이와 함께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항우연) △대전샛-1호(대전광역시) △BEE-1012(스페이스린텍) △세종5호(한컴인스페이스) △UEL-Y-Sys(무인탐사연구소) △SLEDGE(오앤비스페이스) △PERSAT-02(쿼터니언) △COMMANDv1(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CPSat(조선대·부산대) △GBSAT(카이스트) 등이 탑재됐다.

KAIST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 내일 누리호 타고 우주로
2026.10.06 · 류준영 기자

KAIST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 내일 누리호 타고 우주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불, 홍수 피해 지역을 위성으로 살피려면 필요한 때 같은 곳을 다시 촬영할 수 있어야 한다. 위성 한 기로는 같은 지역을 다시 찾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기를 함께 운용하면 관측 기회를 크게 늘릴 수 있다. 카이스트(KAIST)가 개발을 총괄한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NEONSAT)' 5기가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다. KAIST는 우주연구원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사업을 주관한 초소형군집위성 2~6호가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누리호 5차 발사의 주탑재위성으로 우주에 오른다고 6일 밝혔다. 발사 예정 시간은 낮 12시23분~오후 1시23분이며, 정확한 시각은 발사 당일 확정된다. 네온샛은 한 기 무게가 100㎏ 미만인 지구관측위성이다. 흑백 영상은 지상 1m급, 컬러 영상은 4m급 고해상도로 촬영하도록 설계됐다. 내년 누리호 6차 발사 때 초소형군집위성 7~11호 5기가 추가로 발사되면 양산위성 10기의 군집 운용 체계가 갖춰진다.

위장막 은폐 차량도 탐지…아이싸이, 함상서 'SAR 위성 운용' 검증
2026.10.06 · 최태범 기자

위장막 은폐 차량도 탐지…아이싸이, 함상서 'SAR 위성 운용' 검증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럽의 위성기업 아이싸이(ICEYE)의 한국법인 아이싸이 코리아가 최근 해군·해병대 합동훈련에서 대한민국 해군과 상용위성을 활용한 함상 위성정보 지원 운용 개념을 구현했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아이싸이는 핀란드를 기반으로 합성개구레이더(SAR) 군집위성을 운용하며 국방·정보, 환경 모니터링, 보험, 재난·비상 대응 분야에 위성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 투입된 전개형 위성정보운용체계(ISR Cell)는 자사 SAR 위성군과 연계해 위성정보 운용에 필요한 기능을 작전 현장으로 옮겨놓은 시스템이다. 고정된 지상국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에서 촬영을 계획한 뒤 위성이 촬영한 데이터를 수신해 SAR 영상으로 처리·분석한다. 아이싸이 코리아는 ISR Cell의 기능을 축소한 이동형 차량을 대형수송함(LPH)에 탑재하고 훈련 전 기간 SAR 위성정보를 제공했다. 고정된 지상 시설이 아닌 해상에서 기동 중인 함정에서 촬영 계획 수립부터 영상 획득·분석과 현장 활용까지 위성정보 운용 전 과정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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